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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팀이 수비 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20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자신들의 홈 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2-2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오스카의 두 골로 앞서나가며 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아르투로 비달과 파비오 콸리아렐라에게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10분여를 앞두고 콸리아렐라에게 허용한 골은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의 실수가 직접적인 원인이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첼시의 수비진은 결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올 시즌 첼시는 이전 보다 화려한 공격력을 갖췄지만, 수비력은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팀의 수비수 이바노비치는 수비진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올 시즌, 예전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수비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집중력과 동기부여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수비 시, 모든 상황이 항상 위험하다고 여길 필요가 있다. 우리는 큰 경기에 대비한 충분한 훈련을 거친 만큼, 우리의 문제는 정신적인 부분과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며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수비에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올 시즌 오스카, 에뎅 아자르의 가세로 이전보다 더욱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그들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 경기는 이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다.

한편, 첼시는 다가올 10월 3일 새벽, 덴마크의 노르셸란드를 상대로 올 시즌 유럽 무대 첫 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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