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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토트넘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레딩전 승리를 통해 그동안 팀의 저력을 과소평가했던 사람들에게 토트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17일 새벽(한국 시각)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데포는 홀로 두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고 그동안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그를 원톱 공격수로 내세우자 우려를 보낸 사람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이와 관련해 데포는 토트넘이 시즌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이자 클럽의 전력을 과소평가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히며, 팀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만큼 곧 토트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포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시즌 첫 승에 기뻐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우리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리라 믿었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당초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토트넘이 3경기 동안 단 1승도 올리지 못하자 빌라스-보아스의 경질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비판을 하기도 했지만, 데포는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게 되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이제 우리를 얕잡아본 사람들이 마음을 돌려 우리를 강팀으로 인정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포는 원톱 역할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항상 말해왔지만, 혼자 공격의 최전방에서 뛰더라도 주변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다. 내가 공을 잡으면 나를 도와줄 수 있는 동료가 언제나 근처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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