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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이 팀을 떠난 디디에 드록바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랫동안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던 드록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수많은 공격수들이 드록바의 대체자로 언급되었지만, 첼시는 이 자리에 이렇다 할 영입 없이 이적 시장을 마감했다.

드 록바의 빈자리는 자연스레 토레스의 차지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 2010-11시즌 겨울 이적 시작을 통해 첼시에 입단한 토레스는 그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롱거리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는 중요한 골을 터트리긴 했지만, 토레스는 그동안 67경기에 나서 단 12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하 지만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올 시즌 초반 토레스는 5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데일리 스타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드록바는 이제 여기에 없다. 나는 이전보다 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나는 이 도전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드록바의 빈자리를 자신이 메울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서 그는 "올 시즌 나의 개인적인 목표는 최대한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이다. 리버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을 때보다도 많은 골을 기록하고 싶다"며 그동안의 빈곤한 득점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즌 초반 토레스가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보이는 가운데, 그가 이전 리버풀 시절의 뛰어난 기량을 재현하며, 드록바의 공백을 무색게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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