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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대런 벤트가 부상을 딛고 다시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벤트는 지난 2월 위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3개월 동안 결장해야 했다. EURO 2012 예선에서 세 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해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06년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벤트는 지난 두 번의 월드컵 출전 기회를 모두 놓친 바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부상에서 복귀해 소속팀 아스톤 빌라에 전념하고 있는 벤트는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벤 트는 '데일리 스타'를 통해 "꾸준히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잉글랜드 감독이 나를 뽑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뗀 뒤, "지난 번 발목 부상이 발생한 시점은 정말 최악이었다.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그로 인해 대회에 나서지 못한 건 악몽이었다"며 EURO 2012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그는 "호지슨 감독이 여전히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들었다.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며 대표팀 재승선 의지를 확고히 했다.

잉 글랜드는 웨인 루니, 앤디 캐롤, 테오 월콧 등 많은 공격수가 부상을 당해 지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17세의 어린 유망주 라힘 스털링이 이들을 대체하기 위해 대표팀에 깜짝 발탁됐을 정도로 현재 잉글랜드 공격진의 부상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다.

벤트는 이러한 대표팀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시금 대표팀에서의 입지를 다지려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아직 2012-13시즌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한 상황이나,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벤트가 스스로의 바람처럼 아스톤 빌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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