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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스페인 언론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직접 만나 '후계자 논의'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25년이 넘게 팀을 이끌면서 세계 최고의 지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70세가 된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맨유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명장' 퍼거슨의 능력에 팀이 크게 의존해왔기에 그가 떠나면 자칫 순식간에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퍼거슨이 과르디올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엘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가 나왔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바르사)를 지휘했던 감독으로, 바르사에서 4년간 세 번의 프리메라 리가 우승과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공을 거뒀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이 뉴욕에서 직접 과르디올라를 만나 다음 시즌부터 맨유의 지휘봉을 넘겨줄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한다. 현재 과르디올라는 건강 악화를 이후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에는 현역 감독으로 복귀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과르디올라의 행보에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맨유 외에도 첼시, AC 밀란 등이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는 아직 복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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