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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지휘봉을 잡고 1천 번째 리그 경기를 지휘하는 위업을 앞두게 됐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서 1천 번째 리그 경기를 맞이한다. 3일 자정(한국시각)에 열릴 사우스햄튼과의 경기가 바로 퍼거슨이 맨유에서 맞이하는 전설적인 1천 번째 경기다.

1986년에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은 팀을 잉글랜드 최다 리그 우승팀으로 만들었고, 유럽 무대에서도 두 번이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기에 그들과 함께 일한 것은 영광이었다. 훈련장 주차장에 차를 대면서 코치진들과 몇 시간씩 전술을 의논할 일을 기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퍼거슨은 "누군가를 모델로 생각하거나 다른 감독이 쓴 책을 읽은 적은 없다. 늘 나만의 방식을 추구해왔다. 얼마나 오래 맨유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1천 번째 리그 경기가 기대된다. 특별한 시합이지만, 동시에 승리하고 싶은 또 하나의 경기일 뿐"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최근에는 퍼거슨 감독이 몇 년 안으로 은퇴하리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퍼거슨 감독의 축구를 향한 열정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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