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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시티 감독이 짧은 패스를 위주로 하는 공격 축구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까지 팀을 지휘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팀을 떠났지만, 공격 축구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스페인 무대에서 유사한 축구를 구사하던 라우드럽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라우드럽 감독이 이끄는 스완지는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 두 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과시하며 2승을 기록했고, 이에 라우드럽 감독은 스타일을 바꿀 필요는 전혀 없다고 자신했다.

라우드럽은 영국 공영 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은 팀이 승리하면 즐겁겠지만, 스완지는 특유의 스타일로 팬들을 기쁘게 해왔다고 생각한다. 전술적으로 작은 변화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스완지는 4~5년 전부터 원하는 대로의 축구를 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라우드럽 감독은 "2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은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이길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 좋지 않은 경기도 있겠지만, 이미 거둔 승리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라며 좋은 출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스완지 이적을 마무리한 기성용은 웨스트 햄과의 맞대결에 앞서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고, 스완지 팬들은 기립박수로 기성용을 환영했다. 오는 2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열릴 반슬리와의 칼링컵 경기가 기성용의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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