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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앤디 캐롤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캐롤은 지난 2010-11시즌 당시 뉴캐슬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는 등 만점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3천5백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러나 캐롤은 리버풀에서 부상과 자기 관리 실패로 부진한 활약을 이어 갔고 결국 지난 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4골만을 기록하며 라이벌 팬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기도 했다.

캐롤은 지난 시즌 막판, FA컵 결승전과 EURO 2012를 통해 서서히 제 기량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로저스는 짧은 패스 위주의 전술을 사용하며 캐롤은 이러한 로저스의 성향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캐롤의 친정팀인 뉴캐슬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롤은 재기를 위해 뉴캐슬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뉴캐슬은 일단 캐롤을 임대한 뒤 1천2백만 파운드의 완적 이적 조항을 삽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로저스 감독은 추가적으로 선수 영입을 단행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캐롤을 이적시키기를 바라고 있어 향후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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