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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오는 풀럼과의 맞대결에서도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을 수비수로 기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맨유가 수비진에 찾아온 부상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조니 에반스, 크리스 스몰링에 리오 퍼디낸드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전문 중앙 수비수는 네마냐 비디치밖에 남지 않았고, 이에 퍼거슨 감독은 캐릭을 비디치의 파트너로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임시방편이 개막전에서부터 문제를 드러냈지만, 퍼거슨 감독은 오는 25일 밤 11시(한국시각)에 열릴 풀럼과의 경기에도 기용할 수 있는 수비수는 비디치뿐이라고 밝혔다.

퍼거슨은 구단의 공식 방송 'MUTV'를 통해 "부상에서 돌아올 수비수는 없다고 본다. 그나마 에반스가 복귀에 가장 가까운 상태다. 2주 후에는 괜찮아지길 바란다."라며 수비진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가동되길 기대했다.

그는 이어 "캐릭은 중앙 수비가 익숙하지 않은데도 잘해줬다. 에버튼 원정에서 모든 선수가 잘했다."라며 0-1 패배에도 전력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다음 상대인 풀럼은 개막전에서 노리치 시티를 5-0으로 제압하며 사기가 오른 상태여서, 맨유는 또다시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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