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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친정팀 에버튼을 상대로 복수를 다짐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후반기 에버튼과의 맞대결에서 치명적인 4-4 무승부를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해 끝내 숙적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골 득실에서 밀려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에버튼은 루니의 친정팀으로, 넉넉하지 않은 재정에도 강한 조직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다. 맨유는 지난 몇 년간 에버튼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루니가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인 에버튼 원정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시즌의 악몽과 같았던 무승부를 기억에서 지우고 승리로 시즌을 출발하고 싶다는 것이 루니의 바람이다.

루니는 맨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난 시즌 에버튼 원정에서의 무승부 때문에 리그 우승을 놓쳤다. 정말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승리하고 싶다.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에버튼은 언제나 출발이 좋지 않은 팀"이라며 승리를 기대했다.

그는 이어 "에버튼은 정말 열심히 뛰는 팀이기에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는 걸 알고 있다. 공을 잘 지키고 상대를 확실히 압박해야 한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맨유는 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각)에 에버튼과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수비진에 부상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루니가 좋은 활약으로 맨유에 승리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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