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신입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이적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30골을 터트려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른 판 페르시(29)가 자신이 주장을 맡고 있던 아스날을 떠나 숙적 맨유로의 이적을 마무리했다.

오랜 세월 함께한 아스날과의 결별부터가 충격이었지만, 행선지가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아스날의 최대 숙적으로 꼽히는 맨유라는 사실은 더욱 엄청난 충격을 안기고 있다.

판 페르시는 기자회견에서 "아스날과 악감정은 없다. 아스날의 누구도 내게 화를 내지 않았고, 나도 아스날에 화가 나지 않았다. 아스날은 내 삶의 일부였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는 내 안의 작은 아이에게 귀를 기울인다. 그 아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외쳤다. 맨유와 나는 완벽한 조합"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판 페르시는 "맨유 이적은 내 축구 인생 최대의 도전이다. 엄청난 도전이 기대된다. 맨유에 온 것이 자랑스럽고, 이곳에서 큰 업적을 이룰 것이 기대된다."라며 성공을 다짐했다.

맨유는 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각)에 에버튼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판 페르시가 곧바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유영태의 에펨툰: 나는 후보다
[웹툰] 로빈 반 페르시, 맨유에 왔다!
눈 높은 혼다 "라치오가 불러도 안 가"
첼시, 치차리토 영입 문의… 맨유 거절
[화보] 판 페르시, 맨유로 이적 마무리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개막 앞둔 EPL, 우승팀은 어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