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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신성'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19)은 아스날의 공격진이 로빈 판 페르시의 이적에도 여전히 강력하다고 자신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30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던 팀의 주장 판 페르시를 숙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떠나보내고 말았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트레블 우승을 차지했던 1999년 이후 최고의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며 기뻐하고 있지만, 아스날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미 루카스 포돌스키와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며 여전한 공격력을 자신했고, 체임벌린 또한 벵거 감독의 말에 동의했다.

체임벌린은 아스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포돌스키와 지루에 제르비뉴, 티오 월콧도 있기에 아스날 공격진은 정말 강력하다. 건강한 경쟁이 우리를 더욱 분발하게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포돌스키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이며, 지루도 나쁘지 않은 선수다. 산티 카소를라 또한 환상적인 영입이다. 이 세 선수가 아스날의 수준을 높여줄 것이다. 선수단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라며 성공을 다짐했다.

아스날은 18일 밤 11시(한국시각)에 지동원의 소속팀 선덜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아스날이 판 페르시의 부재를 극복하고 첫 경기에서부터 승리를 기록할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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