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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스페인 대표팀 동료인 첼시 소속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가장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토레스는 2011년 1월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리버풀을 떠나 첼시에 입단한 이후 극도로 부진하면서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라는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지난 시즌 들어 어느 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와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최고의 성공을 거둬 토레스 또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

문제는 첼시의 성공에서 토레스가 아닌 디디에 드로그바가 중심이었다는 점이다. 이에 토레스는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를 만나 자신을 팀의 중심으로 활용해달라고 요구했고, 드로그바가 상하이 선화로 떠나면서 이번 시즌에는 토레스가 주전 공격수로 뛰게 됐다.

실바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미러'를 통해 "어쩌면 이번 시즌이 토레스에게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그에게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이제 토레스에게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는 토레스를 지원할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마르코 마린, 에당 아자르, 오스카르 등을 영입하면서 토레스 중심의 공격 전술을 준비한 상태다.

첼시는 12일 저녁 9시 30분(한국시각)에 맨시티를 상대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토레스가 드로그바의 공백을 메우는 모습을 보여줄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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