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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올여름 기성용과 연결되었던 아스톤 빌라가 샬케 04의 미드필더 안토니 아난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 시즌 내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권을 맴돌았던 팀이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 시즌의 부진의 책임을 물어 알렉스 맥리쉬 감독을 경질하고 노리치 시티에서 능력을 입증한 폴 램버트 감독을 후임으로 데려와 새로운 팀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램버트 감독은 부임 후,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론 블라르를 영입한 뒤, 기성용 등 미드필드 자원으로 노린다는 보도가 이어 졌지만 현재는 그의 영입을 포기한 듯 보인다. 이유는 높은 이적료.

셀틱이 요구한 기성용의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로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아스톤 빌라에겐 부담스런 액수였고, 올여름 미드필더 보강이 시급한 아스톤 빌라는 비싼 기성용 대신 샬케의 아난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 하다.

'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아난은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네덜란드의 비테세 아른험에 임대를 떠났었을 뿐 아니라 현재 살케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한번도 출전하지 못해 올여름 이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난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올여름 프리 시즌 경기에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정말 부끄럽다. 다른 클럽들로 부터 제의가 있긴 했지만, 아직 살케와 계약이 2년 남은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아난은 지난 시즌 비테세에서도 고작 10경기 출전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가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비싼 돈을 지불해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성용을 영입할지 아님 아난의 영입으로 만족할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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