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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스튜어트 피어스 영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타 종목의 선전으로 줄어든 축구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팀에 이득이라고 밝혔다.

개최국인 영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잉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선수들을 하나로 구성하며 대회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라이언 긱스, 크레이그 벨라미 등 한때 프리미어 리그 최고라 불리던 선수들이 와일드 카드로 합류해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금메달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영국은 조별예선에서 그다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실망한 팬들은 다른 종목으로 관심을 옮기기 시작했다. 피어스 감독은 이렇듯 축구에 대한 관심이 대회전과 비교해 조금 떨어진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영국 공영 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대회 초반엔 팬들의 관심이 축구팀으로 많이 쏠리는듯했다. 그들의 기대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것과 다르지 않았다"며 팬들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른 종목의 선전으로 관심이 약간 분산되었고, 이는 우리에겐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 뒤, "그러나 팬들의 기대는 우리의 조별 예선 통과로 다시 돌아왔다. 우리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시나리오를 준비해 놓고 있고 선수들은 이에 흥분해 있다"며 8강전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영국의 상대는 B조 2위로 올라온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이다. 메달권 진출의 사활이 걸린 이 경기는 오는 5일(한국시각) 오전 3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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