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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토트넘이 말라가 공격수 살로몬 론돈(22)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현재 팀에 가용 가능한 중앙 공격수가 저메인 데포 한 명 뿐이다. 이들은 엠마뉘엘 아데바요르가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한 가운데 그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계속 협상을 벌여왔지만, 이적료와 주급과 관련해 난항을 겪으면서 서서히 다른 선수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메라 리가 소속의 말라가가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으면서 선수들의 이적설이 줄을 잇고 있고, 토트넘이 론돈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아스날은 2천만 유로에 플레이메이커 산티아고 카졸라의 영입에 합의했으며, 말라가 측은 론돈의 이적료로도 2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은 1천만 파운드 이상을 쓸 생각이 없으며 곧 말라가와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론돈은 187cm 87kg의 당당한 체격을 갖고 있으며 지난 두 시즌동안 말라가에서 리그 67경기 25골을 기록했다. 과연 토트넘이 무사히 공격 보강을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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