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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자신의 골을 팀의 우승과 기꺼이 맞바꾸겠다고 밝혔다.

치차리토는 지난 2010년 여름 맨유에 입단한 이후 지난 2년간 모든 대회를 합해 32골을 터트리며 성공을 거둬왔다. 그는 순간적으로 수비 사이의 공간으로 침투해 골을 터트리는 재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치차리토는 반드시 자신이 골을 넣지 않아도 된다며, 맨유가 승리를 거둔다면 누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치차리토는 구단의 공식 잡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개인적으로 몇 골을 넣겠다는 목표를 세운 적은 한 번도 없다. 골에 집착하고 싶지 않다. 팀을 위해서 전력을 다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치차리토는 "골을 한 선수만 넣을 수는 없다. 나 대신 다른 선수가 골을 넣더라도 이는 좋은 일이다. 내 골과 팀의 우승을 기꺼이 바꾸겠다."라며 맨유의 우승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치차리토는 지난 시즌 대니 웰벡과의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여름에 올림픽 참가를 포기하고 확실하게 휴식을 취한 뒤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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