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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영국 단일팀과의 중대한 일전을 앞두고 홈팬들의 야유에 신경 쓰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루과이는 오는 2일(한국시각) 영국 단일팀을 상대로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우루과이는 영국 단일팀, 세네갈에 밀려 조 3위로 떨어져 있어 무조건 이겨야 8강행을 내다볼 수 있다. 잉글랜드 또한 우루과이전에서 패하면 탈락할 가능성이 있어 배수의 진을 쳐야 하는 상황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건 수아레스를 향한 영국 팬들의 반응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패트리스 에브라를 향해 인종차별적 폭언을 하며 입방아에 올랐었다. 이어 그는 경기 도중 상대팀 팬에게 가운뎃손가락을 세우는 욕설을 해 '공공의 적'이 됐다.

이날 경기장을 가득 메울 영국 팬들은 수아레스를 향해 엄청난 야유를 쏟아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이에 "팬들은 응원하는 팀에나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수아레스는 "나에게 있어 중요한 건 리버풀 팬들과 우루과이 팬들뿐"이라며 경기 도중 자신을 향해 야유를 퍼부을 영국 팬들은 관심 밖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올림픽에 참가한 우루과이의 와일드카드로 선정됐으나 이번 대회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아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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