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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영국 올림픽 대표팀 다니엘 스투릿지(22)는 의지를 불태워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실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영국 대표팀은 자국인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기념해 52년만에 단일 팀을 꾸리면서 축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였지만, 세네갈과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영국은 29일 저녁(이하 한국 시각) UAE와의 A조 조별 라운드 2차전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며 이름 값을 했고, 이날 교체 선수로 출전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스투릿지는 남은 경기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스투릿지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서서히 제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 아직 최고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경기장에서 다시 뛰다 보니 점차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다. 일단 골을 넣어 기분이 좋았고 팬들의 응원이 환상적이었다. 내가 직접 득점을 기록해서 좋았지만, 무엇보다 팀이 승리해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스투릿지는 또한 아직 영국 대표팀이 보여줄 실력이 많이 남아있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팀원들과 이제 3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우리는 팀으로서 서서히 하나로 뭉치고 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있고 오늘 경기에서 이를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영국은 8월 2일 새벽 우루과이와 조별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우루과이가 세네갈에 0-2로 불의의 일격을 당한 만큼 영국전에서는 사생결단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 이날 승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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