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돈 써서 경쟁력 유지하는 게 중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팀을 위해 기꺼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FA컵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공을 거뒀지만, 리그에서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인수 이후 최악의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의 세대교체 시점이 다가오자 아브라모비치는 올여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고, 첼시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인 마르코 마린과 에당 아자르, 토르강 아자르, 오스카를 차례로 영입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지켜본 테리는 영국 언론 '가디언'을 통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훈련장과 숙소까지 드나들면서 팀의 상황을 알고 싶어한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구단주의 이러한 모습을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테리는 또한 "돈을 써야만 한다. 이적 시장에 투자되는 자금은 어마어마하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계속해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다행히 우리에겐 돈을 쓸 준비가 된 구단주가 있다."라며 성공적인 전력 보강을 기대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는 공격수와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추가로 영입하리라는 예상을 낳고 있다. 공격수로는 포르투의 헐크와 바이엘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얼레가, 측면 수비수로는 인테르의 마이콘이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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