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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 몸담았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가 크로아티아 대표팀 동료인 루카 모드리치를 놓아주지 않는 다니엘 레비 구단주를 비난했다.

모드리치는 지난여름 첼시의 관심을 받았지만, 토트넘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잔류해야 했고, 올여름에는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레비 구단주는 3,5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모드리치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모드리치는 훈련 불참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크란차르는 레비가 먼저 모드리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한 크란차르는 기자회견에서 "작년 가을에 레비 구단주와 모드리치가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눴고, 모드리치를 놓아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이제 레비가 모드리치를 비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크란차르는 이어 "레비는 구단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이는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모드리치의 입장에서는 훈련 불참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셈이다. 레알의 제의는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이기에 모드리치를 이해한다."라며 모드리치에게 지지를 보냈다.

현재 모드리치는 훈련 불참에 대해 사과하고 런던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미국에서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과연 모드리치가 올여름에는 자신이 원하는 이적을 이뤄낼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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