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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수원] 김현민 기자 =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이 성남과의 피스컵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성남이 이길만 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성남은 선덜랜드와의 2011 피스컵 경기에서 28분경에 터져나온 에벨톤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반면 선덜랜드는 이번 패배와 함께 3, 4위전으로 밀려났다.

오닐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성남이 이길 자격이 충분했다. 체력적으로도 충분했고, 선수들이 활기가 있었다. 반면 선덜랜드는 훈련한 지 3일 밖에 안 되다 보니 문제가 많았다. 골대도 2번 맞췄지만 운이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성남이 이길만한 자격이 충분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서 "지난 몇 주간 성남 경기들을 DVD를 통해 봤는데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훌륭한 팀이 왜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지 이상하다"며 성남의 전력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선덜랜드는 공격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해내지 못해 무득점에 그쳤다. 특히 코너 위컴과 프레이저 캠벨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오닐 감독은 "경험있는 공격수를 보강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긴 하다"고 밝히면서도 "현재 우리 팀에는 코너 위컴과 지동원 같은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이 있다. 특히 지동원은 기술이 상당히 좋은 선수다. 체력적인 문제만 보강한다면 다음 시즌 다른 공격수들과 좋은 주전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 선수단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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