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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리버풀이 공격수 앤디 캐롤(23)의 이적료를 2천만 파운드(약 358억 원)로 책정했다고 영국 공영 방송 'BBC'가 보도했다.

캐롤의 이적설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AC 밀란, 웨스트 햄에 이어 친정팀 뉴캐슬이 캐롤의 임대에만 관심을 드러내자 리버풀이 완전 이적을 원하며 이적료를 책정한 것.

뉴캐슬이 제안했던 최초의 조건은 캐롤의 주급 8만 파운드 중 일부만을 부담하고 임대 계약을 체결하자는 것이었고, 이 제안이 거절당하자 임대 이후 1,30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하는 조건을 새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뉴캐슬과 리버풀이 생각하는 이적료 차이가 커 캐롤의 이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캐롤이 지난 시즌 후반기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고는 해도, 2천만 파운드는 어느 팀에나 부담스러운 액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캐롤은 EURO 2012 참가 이후 휴가를 떠나 리버풀의 미국 투어에는 합류하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미 캐롤이 뉴캐슬 복귀를 원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패스 위주의 축구를 구사하는 브렌던 로저스 리버풀 신임 감독이 장신 공격수인 캐롤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가 자신의 계획에서 배제된 듯한 태도를 드러낸 가운데, 과연 캐롤이 리버풀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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