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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뉴캐슬의 리버풀 소속 공격수 앤디 캐롤(23)의 임대 영입을 제의했지만, 리버풀이 이를 즉각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롤은 2011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3,500만 파운드(약 625억 원)의 이적료로 뉴캐슬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리버풀은 첼시로 떠난 페르난도 토레스를 대체하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캐롤은 뉴캐슬에서만큼의 활약을 재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고,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AC 밀란과 웨스트 햄이 그의 임대를 노리고 있었다. 브렌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 또한 캐롤의 임대 가능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캐롤의 친정팀인 뉴캐슬의 제안은 리버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캐롤의 8만 파운드 주급 중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를 제의했지만, 리버풀이 이를 거절했다고 영국 공영 방송 'BBC'가 보도했다.

현재 캐롤은 리버풀에 남아 로저스 감독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패스를 위주로 하는 축구를 구사하는 로저스 감독과 장신 공격수 캐롤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BBC'는 또한 리버풀이 캐롤의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더욱 선호한다고도 보도해, 캐롤의 행보에는 더욱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AS 로마의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를 영입한 바 있으며, 보리니는 첼시 유소년 시절부터 로저스 감독과 함께한 선수여서 캐롤보다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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