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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QPR이 리버풀 측면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33)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QPR은 오는여름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 아시아' 회장의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선수 보강 작업에 나섰다. 그들은 이미 박지성, 앤디 존슨, 파비우 실바 등 6명의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기성용, 저메인 데포, 주니오르 호일렛 등을 노리며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은 QPR이 벨라미까지 노리고 있고 그가 마크 휴즈 감독과의 인연으로 QPR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벨라미는 웨일즈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휴즈와 함께 생활한 바 있다.

벨라미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한 이후 로테이션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벨라미는 리버풀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 또한 벨라미가 남기를 바라고 있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벨라미가 팀을 떠나리라 예상하고 있다.

로저스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벨라미는 좋은 선수고 리버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기에 그가 우리 클럽에 남기를 바란다."라면서도 "그가 팀을 나가려면 매우 특별하고 좋은 제안이어야 한다."라며 벨라미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33세의 벨라미는 어느새 선수로서는 황혼기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활동량과 열정으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잠재적인 박지성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아델 타랍까지 QPR과 재계약에 서명을 하면서 QPR에서도 '박지성의 위기설'은 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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