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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은 결고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축구 협회(FA)는 최근 로이 호지슨에게 4년 계약을 제의하며 그를 새로운 잉글랜드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해 잉글랜드 현지 언론과 팬들은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지만, 전임 감독인 카펠로는 호지슨이 경험이 많은 좋은 감독이기 때문에 잉글랜드를 잘 이끌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카펠로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클럽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은 완전히 다르다. 클럽에서는 모든 부분을 전체적으로 총괄하게 되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오직 선수들을 뽑는 것만 신경 써야 한다. 선수들의 상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도 못한다."라며 국가대표 감독이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짧은 시간 안에 팀을 변화시키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팀의 정신력을 고취하고 승부 근성을 쌓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절대로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라며 이번 EURO 2012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했다.

그러면서도 카펠로는 호지슨 감독을 격려하며 "나는 이탈리아에 있었을 때부터 호지슨을 알아왔다. 그는 경험이 많은 좋은 감독이다. 그가 EURO 2012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EURO 2012에서 호지슨과 잉글랜드 대표팀이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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