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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지냈던 방송 해설가 레이 팔러가 부상으로 EURO 2012 출전이 좌절된 잭 윌셔(20)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폴 스콜스(37)가 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리시즌 동안 발목 부상을 당해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아스날의 윌셔는 결국 이번 시즌 안에 복귀가 좌절됐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또한 윌셔의 EURO 2012 불참을 선언했다.

윌셔의 불참으로 잉글랜드 미드필더진에 공백이 생긴 가운데 아스날, 미들즈브러, 헐 시티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팔러는 윌셔의 대체자로 스콜스를 추천했다.

지난 1월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으로 깜짝 복귀한 스콜스는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후반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스콜스는 복귀 후 프리미어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하고 있다. 그는 EURO 2004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대표팀 복귀설이 제기되어 왔다. 본인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기회를 거절했던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팔러는 '토크스포트'를 통해 "나는 윌셔의 EURO 본선 출전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윌셔와 잉글랜드 모두에게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라며 "스콜스는 복귀한 뒤 다른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돌아오면서 마이클 캐릭의 경기력 역시 향상된 모습이다. 만약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대표팀에 돌아올 기회는 분명 있을 것이다. EURO 2012에 출전할지는 그의 결정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EURO 2012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우크라이나, 스웨덴과 한 조에 속해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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