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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자 "베컴, 치어리더로 월드컵 함께 가자"
[골닷컴=조정길기자] 영국의 유명 칼럼니스트가 부상을 당해 월드컵 출전의 꿈이 좌절된 데이비드 베컴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함께 데리고 가자는 이색 주장을 제기해 화제다.
By Jeong Kil Cho
영국 최고 스포츠 기자상만 7차례를 수상한 '데일리 메일'의 마틴 사무엘 기자는 'England should take David Beckham to the World Cup as a cheerleader(잉글랜드는 데이비드 베컴을 치어리더로 월드컵에 데리고 가야 한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카펠로 감독이 베컴을 월드컵에 데리고 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베컴을 남아공 월드컵에 함께 데리고 가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베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멘토, 홍보자, 혹은 조력자 역할이었다. 따라서 베컴을 남아공행 비행기에 함께 데리고 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베컴이 훌륭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의 존재는 사실 많이 약해진 것이 현실이다. 카펠로 감독 역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베컴이 90분 동안 활약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카펠로 감독은 훈련 혹은 경기에 나설때 베컴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라고 말한다. 카펠로 감독은 선수로서의 활약보다 베컴이 다른 선수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여전히 그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시키는 것"이라며 자신이 베컴을 남아공에 데리고 가자고 주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베컴에 대한 측은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역사의 순간이 될 네번째 월드컵 본선 출전이 좌절된 사실은 베컴 본인에게는 심장에 못을 박는 고통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베컴이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남아공에 함께 갔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라며 베컴의 팬으로서 그의 월드컵 행이 이뤄졌으면 한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사무엘 기자는 칼럼 마지막에 "우리는 팬들을 12번째 선수라고 부른다. 베컴 역시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24번째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베컴은 남아공에서 2018 잉글랜드 월드컵 유치 홍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며 또 한번 베컴의 남아공 행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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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베컴을 남아공 월드컵에 함께 데리고 가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베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멘토, 홍보자, 혹은 조력자 역할이었다. 따라서 베컴을 남아공행 비행기에 함께 데리고 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베컴이 훌륭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의 존재는 사실 많이 약해진 것이 현실이다. 카펠로 감독 역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베컴이 90분 동안 활약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카펠로 감독은 훈련 혹은 경기에 나설때 베컴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라고 말한다. 카펠로 감독은 선수로서의 활약보다 베컴이 다른 선수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여전히 그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시키는 것"이라며 자신이 베컴을 남아공에 데리고 가자고 주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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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기자는 칼럼 마지막에 "우리는 팬들을 12번째 선수라고 부른다. 베컴 역시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24번째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베컴은 남아공에서 2018 잉글랜드 월드컵 유치 홍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며 또 한번 베컴의 남아공 행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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