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미 "유벤투스行? 웨스트햄이 좋아"
웨스트햄의 측면 수비수 발론 베라미가 자신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벤투스로의 이적 보다는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라치오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베라미가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이탈리아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베라미는 '투토메르카토웹'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웨스트햄을 떠나고 싶지 않다. 나는 이 곳에서 나의 일을 즐기고 있으며 클럽은 내게 많은 것을 주었다. 현재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약 80% 정도의 몸 상태다"고 최근 근황과 함께 클럽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나는 경기를 통해 감독과 클럽의 신뢰를 받길 원한다"며 웨스트햄에서의 주전 경쟁에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베라미는 과거 라치오에서 활약한 바 있어 유벤투스, AC 밀란, 피오렌티나 등 세리에 A의 빅클럽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선수.
특히 유벤투스는 클럽의 유망주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의 '스왑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결국 베라미 자신이 웨스트햄 잔류를 선호한다고 밝혀 당분간 그의 이적설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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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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