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아스톤 빌라가 토튼햄이 노리고 있는 다우닝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일 보도했다.
미들즈브러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됨에 따라 팀의 에이스인 다우닝의 이적은 확실시 되고 있다. 그의 행선지는 최근까지 토튼햄이 유력해 보였지만 빌라의 가세로 영입 경쟁은 치열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빌라는 다우닝의 부상 경력을 우려해 선임대 후 완전 이적을 원하는 있는 상태. 때문에 미들즈브러와 다우닝측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다우닝은 지난 시즌 막판 발 부상을 당해 빨라야 오는 10월에야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할 전망이다.
반면 토튼햄은 800만 파운드(약 166억원)을 이미 제의한 상황이라 미들즈브러는 토튼햄과의 협상에 무게를 둘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미들즈브러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다우닝은 지난 시즌까지 180차례 이상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A매치에도 23차례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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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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