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오웬 영입 계획 없다"
그리스의 강호 올림피아코스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마이클 오웬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2009. 7. 1. 오전 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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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은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여름 자유 이적으로 팀을 떠날 계획이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 뿐만 아니라 올림피아코스도 오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올림피아코스는 오웬에게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오웬을 적극 설득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들의 주장.
그러나 올림피아코스측은 이러한 소문을 일축했다. 오웬측과 접촉한 적이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올림피아코스의 대변인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오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헛소문이다. 오웬이나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한 바 없으며 그러한 의도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웬은 우리의 영입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여전히 다음 시즌 거취를 결정하지 못 한 오웬은 현재 에버튼과 아스톤 빌라의 제의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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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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