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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은동] 김현민 기자 = 28일 오후 1시 30분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 데이가 개최됐다.

대망의 K리그 클래식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롭게 태어난 연맹과 14개 구단의 각오를 다지는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지현 SBS ESPN 해설위원의 진행 하에 개최했다. 미디어 데이에는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신임 총재를 비롯해 13개 구단 감독(서정원 수원 감독은 AFC 챔피언스 리그 원정 경기 일정으로 불참)들과 14개 구단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리그 클래식은 30주년을 맞이해 올해부터 한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1부, 2부 리그 체재로 개편됐다. 이와 관련해 이날 행사는 K리그 30년사 영상과 '나에게 K리그란' 이라는 제목의 프롤로그 영상의 공개로 시작됐다.

이어 권오갑 신임 총재는 "지난해 성원 보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 지난 1983년 출범한 K리그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K리그는 그동안 한국 축구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2013년은 K리그에 있어 큰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고 온 국민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대한민국 1등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올해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는 여러 변화가 눈에 띈다. 승강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포함해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드래프트 제도도 점진적으로 없애는 대신 신인 선수 자유 선발제를 확대했다. 2016년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로 전환될 예정이다.

여기에 23세 이하의 선수가 의무적으로 엔트리에 포함이 되어야 하며 유소년 육성 시스템 강화에 중점을 두는 정책들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각 팀 마다 감독과 선수 한 명씩 미디어 데이에 참가해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 구단 별 목표

FC 서울 : K리그 클래식 우승과 AFC 챔피언스 리그 동시 우승

전북 현대 : K리그 클래식 우승과 AFC 챔피언스 리그 동시 우승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 우승

수원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우승

성남 일화 : K리그 클래식 3위 이내 입성 및 FA컵 우승

울산 현대 : K리그 클래식 3위 이내 입성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제주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3위 이내 입성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클래식 3위 이내 입성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3위 이내 입성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대구 FC :  K리그 클래식 4강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진출 및 FA컵 우승

경남 FC : 상위 스플릿 진출

대전 시티즌 : 상위 스플릿 진출

강원 FC : 강등권 탈출

마지막으로 이번 K리그 클래식 미디어 데이는 종전과 다르게 '토크 어바웃 K리그'라는 명칭하에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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