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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크로아티아의 베테랑 수비수 요시프 시무니치가 대표팀 데뷔전 상대였던 한국을 상대로 A매치 100번째 경기에 출전한 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한국시각) 열린 크로아티아와 한국의 친선 경기는 시무니치에게 100번째 대표팀 출전이었다. 시무니치는 이날 크로아티아의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며 자신의 '센츄리 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이날 대기록을 작성한 시무니치가 유독 한국과 인연이 깊은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을 상대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그는 크로아티아 대표팀 데뷔전 또한 한국을 상대로 치렀다. 그는 23세였던 2001년 11월 한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생애 첫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시무니치는 크로아티아 스포츠 포털 사이트 'HR 스포르트'를 통해 "대표팀에서 100경기에 출전했다는 건 내게 꿈이 현실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무니치는 "이런 기록을 세우게 돼 기쁘다"며, "나는 한국을 상대로 데뷔전도 치렀다. 여전히 한국에서 치른 그 경기가 생각난다"고 밝혔다.

시무니치는 2001년 11월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활약했다. 한국은 이날 최태욱과 김남일의 연속골로 크로아티아를 2-0으로 제압했다.

데뷔전을 치른 당시 헤르타 베를린에서 활약했던 시무니치는 이후 호펜하임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렙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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