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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영국판 ESPN이 한국의 공격진이 가봉과의 경기에서 쉬운 기회들을 놓쳤으며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각) 2012 런던 올림픽 B조 최종전 가봉과의 맞대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0-0 무승부를 거둬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남태희 대신 백성동을 선발로 내세우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한국의 전술은 효과적이지 못했고, 공격수들도 허술한 가봉 수비진을 상대로 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한국은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서 우루과이를 1-0 누른 A조 1위 영국과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영국 언론은 8강 상대로 올라온 우리나라 공격수들의 경기력을 좋지 않았다고 평하며 4강 진출을 자신하고 있는 듯 보인다.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의 영국판은 "한국이 가봉과 실망스러운 무승부를 거두며 영국과 8강에서 만나게 됐다. 아스날의 박주영과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모두 이 경기에 출장했으나 쉬운 기회들을 모두 놓쳐버리며 골 결정력에 문제점을 보였다. 게다가 경기력마저 좋지 못했다"며 혹평했다.

한편, 영국은 올 런던 올림픽의 홈 팀으로서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많은 홈 이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영국의 8강전은 오는 5일 오전 3시 30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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