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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수원] 김영범 기자 = 로버트 마스칸트 흐로닝언 감독이 공격수 석현준(21)이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어시스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흐로닝언은 20일(한국 시각)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피스컵 2일차 경기에서 후반 35분 이보 일리셰비치에게 프리킥으로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석패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고립된 와중에도 팀의 동점골을 넣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스칸트 감독은 이날 석현준이 보여준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그가 이렇게 패스를 잘하는 선수인 줄 몰랐다고 농담했다.

마스칸트는 "석현준이 이렇게 패스를 잘하는 줄 몰랐다. 팀에서 훈련을 할 때 공을 빼앗으면 단번에 전방에 있는 선수에게 공을 연결하는 훈련을 자주 했고, 석현준이 이 패스를 제대로 해줘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마스칸트는 이어 이날 경기에 대해 "함부르크는 우리보다 1년 예산이 수십배 많은 팀이기에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전반 30분 동안은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동점골을 넣은 뒤에는 전체적으로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승리할 수도 있었지만, 두 번째 골이 들어가지 않았고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실수를 하면서 패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의 젊은 선수들과 관련해 "오늘 아침 셀틱의 경기를 봤다. 한국 선수들은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으며 훈련에서 최선을 다한다. 현재 유럽에 뛰고 있는 모든 한국 선수들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라고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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