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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수원] 김현민 기자 = "피스컵을 발판으로 2009년과 마찬가지로 K리그에서도 상승세를 타길 바라고 있다"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선덜랜드와의 피스컵에서 1-0 승리를 거둔 후 만족감을 표했다.

성남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전통의 팀 선덜랜드를 상대로 28분경에 터져나온 에벨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피스컵 결승에 올랐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가 EPL 강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겨서 정말 기쁘다. 경기를 하기 전부터 선수들의 눈빛이 살아있다는 걸 보고 느낌이 좋았다. 선수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서 "결승전 상대는 아무래도 흥행면에 있어서 함부르크가 되었으면 좋겠다. 손흥민과 홍철이 대결을 펼치면 팬들에게 더 많은 어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함부르크와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신감독은 윤빛가람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에 대해 신감독은 "상대가 높이가 있고 힘이 좋은 팀이다 보니 고민 하에 윤빛가람을 전술적인 이유로 후반에 투입하게 됐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신감독은 에벨톤의 골을 어시스트한 레이나에 대해 "레이나를 전남에 있었을 때부터 감명깊게 봤다. 상당히 좋은 축구를 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선수가 보이질 않아 수소문 끝에 브라질에 있다는 걸 알았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잘 데려온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신감독은 "우리는 항상 피스컵 때면 피스컵을 치른 후 성적이 상승했다. 2009년 피스컵 안달루시아 대회 당시에도 피스컵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K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도 그러길 바란다"며 피스컵을 발판 삼아 K리그 성적 상승을 이끌어 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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