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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韓 전설 안정환 은퇴' 집중조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외신들도 파란만장했던 현역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안정환의 은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By Manseoung Han
Getty
안정환(36)은 지난 27일 자신의 에이전시 모로스포트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15년 동안 한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독일, 그리고 중국을 오가며 뛰어온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다. 그는 오는 31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현역 은퇴를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사실 안정환의 인지도는 국내에만 국한 돼있지 않다. 대다수의 축구 팬들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격침시키는 골든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안정환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외신들도 안정환의 현역 은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AFP 통신은 '2002년 이탈리아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한국의 전설 안정환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AFP 통신은 '안정환은 이탈리아전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강 진출에 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한때 안정환이 짧게나마 활약한 프랑스도 그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현지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한국 대표팀의 별 안정환이 은퇴한다. 그는 2002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었으며 이후 FC 메츠에서 활약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스포츠 전문매체 '유로 스포트'는 안정환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아예 그를 '이탈리아 축구를 망친 선수'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유로 스포트'는 '이탈리아 축구를 망친 남자가 은퇴한다'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운을 뗀 뒤, '한국 축구의 영웅 안정환이 은퇴한다. 그는 지난 2002년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장본인'이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유럽무대에서 총 3년 간 활약했다. 그가 페루자, 메츠, 그리고 뒤스부르크에서 활약하며 터뜨린 득점수는 아홉 골. 냉정히 볼 때 공격수로서 유럽 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이처럼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도 한국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안정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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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정환의 인지도는 국내에만 국한 돼있지 않다. 대다수의 축구 팬들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격침시키는 골든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안정환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외신들도 안정환의 현역 은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AFP 통신은 '2002년 이탈리아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한국의 전설 안정환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AFP 통신은 '안정환은 이탈리아전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강 진출에 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한때 안정환이 짧게나마 활약한 프랑스도 그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현지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한국 대표팀의 별 안정환이 은퇴한다. 그는 2002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었으며 이후 FC 메츠에서 활약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스포츠 전문매체 '유로 스포트'는 안정환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아예 그를 '이탈리아 축구를 망친 선수'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유로 스포트'는 '이탈리아 축구를 망친 남자가 은퇴한다'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운을 뗀 뒤, '한국 축구의 영웅 안정환이 은퇴한다. 그는 지난 2002년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장본인'이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유럽무대에서 총 3년 간 활약했다. 그가 페루자, 메츠, 그리고 뒤스부르크에서 활약하며 터뜨린 득점수는 아홉 골. 냉정히 볼 때 공격수로서 유럽 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이처럼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도 한국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안정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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