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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재호 기자 = '레인 메이커' 서동현이 고향팀 강원FC로 이적했다. 수원삼성과 강원FC는 12일 서동현과 박종진을 맞바꾸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 구단은 12일 공격수 서동현과 박종진을 트레이드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서동현은 188cm의 장신을 이용한 포스트플레이와 제공권 장악이 강점인 공격수로, 결정력과 활동력도 뛰어나 골결정력 부재에 시달리던 강원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팀의 주전 공격수인 김영후가 올해 말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다음 시즌에도 강원의 주전 공격수로서 맹활약이 예상된다.

강원도 홍천 출신인 서동현은 강원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강원도는 나의 고향이자 축구를 알려준 특별한 곳이다. 고향팀에서 뛰게 된 만큼 마음이 설레고 기대도 크다"며 고향팀에서 뛰게 된 소감을 전했다.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된 박종진은 드리블 능력이 일품인 선수로, 지난해 6월 전북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드리블을 뽐내며 팀동료 윤준하의 득점을 도와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숭실대 재학 시절 박주호, 박정혜 등과 함께 숭실대의 황금 시대를 이끌었던 그는 이제 당시 은사인 윤성효 감독 밑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강원은 같은 날자에 수원 수비수 이상돈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수원 공격수 이상호의 형으로 잘 알려진 이상돈은 3시즌 동안 2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측면 수비수로서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갖고 있는 그는 울산현대미포로 돌아간 최영남의 빈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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