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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루이 판 할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은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가 부상으로 다가올 루마니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나서지 못할 거로 내다봤다.

네덜란드는 23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D조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네덜란드지만 주축 미드필더 스네이더가 이날 부상을 입어 다가올 루마니아전 출전이 어려워져 아쉬움 또한 안게 됐다. 스네이더는 올 시즌 초 인테르 밀란에서 경기에서 나서지 못한 탓에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으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후 경기 감각을 회복해 다시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터였다.

스네이더는 대표팀 복귀전에서 불과 36분 만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판 할 감독은 그를 대신해 라파엘 판 더 바르트를 투입했고, 그는 후반전 시작 직후 경기 첫 번째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판 할 감독은 3-0 승리를 거둔 직후 인터뷰를 통해 "스네이더가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일단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스네이더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그는 이어 "선수가 30분 정도를 뛰고 나서 교체를 요구한다면, 이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다가올 루마니아전에 나서긴 어렵지 않을까 짐작한다"며 스네이더가 가벼운 부상을 입진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네이더가 오랫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2013년에 들어서야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한 터라 그의 부상 정도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이미 그 없이 지난 루마니아와의 첫 번째 경기서 4-1 대승을 거둔 만큼, 전력 구성에의 어려움은 겪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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