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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마노 메네제스 감독이 경질되며 공석이 된 브라질 대표팀 감독직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지난 24일(한국시각) 메네제스 감독을 경질했다. 브라질 측은 자국에서 열리는 2014년 월드컵을 약 1년 6개월 앞두고 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며 사령탑 교체를 선언했다.

아직 메네제스 감독의 후임이 누가 될지는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호나우두는 브라질이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만큼 최근 4년간 바르셀로나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이상적인 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스콜라리 감독의 지도를 받아 한일 월드컵 당시 득점왕을 차지하며 브라질의 우승에 일조한 주인공.

호나우두는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에스포르테'를 통해 "과르디올라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에서 훌륭한 일을 해냈다. 그는 브라질 감독이 맡기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다만 호나우두는 "아직 브라질 팬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좋아할지는 기다려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호나우두는 현재 축구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자동차 경주대회 A1의 브라질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 공석이 될 브라질 축구협회 회장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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