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노 메네제스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자국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네이마르가 팬들의 야유를 받은 데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평가전에서 1-0 진땀승을 하는 데 그쳤다. 자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불만을 품은 팬들은 이날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을 향해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특히 브라질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네이마르는 이날 부진을 면치 못하며 비난의 표적이 됐다.

특히 네이마르는 올여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팬들의 원성을 사기 시작했다. 브라질은 당시 결승까지 오르며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멕시코에 덜미를 잡히며 준우승에 그쳤다.

메네제스 감독은 팬들이 자국 최고의 스타를 향해 야유를 보낸 데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난관을 침착히 극복할 것이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브라질 최고의 선수다. 더는 브라질 최고의 선수가 이런 대우를 받게 할 수 없다"며 팬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이어 메네제스 감독은 "네이마르는 아주 지쳐 보였다"고 말한 뒤, "그는 최근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축구 선수는 기계가 아니다. 모든 선수가 체력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수를 옹호하고 나섰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10일 오후 중국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맨유의 영원한 캡틴, 킨 - 7
[웹툰] 만약 호날두가 이적한다면?
2014 월드컵 예선 주요 경기 결과
판 페르시 "벵거·퍼거슨 지도 영광"
사냐 분노 폭발, 아스널이 잘못했네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올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영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