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 "월드컵 출전, 꿈이지만..."
삼프도리아의 에이스 안토니오 카사노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에 대한 자신의 희망을 마르셀로 리피 대표팀 감독이 외면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리피 감독은 이탈리아 대표팀 승선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카사노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를 줄곧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카사노는 여전히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접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카사노는 이탈리아 언론 'TG1'을 통해 "월드컵은 나의 꿈이지만 리피 감독만이 나를 외면하고 있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2006 독일 월드컵 이전부터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나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지만 대표팀 입성은 너무 어렵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카사노는 최근 언론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극찬한 조세 무리뉴 감독과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무리뉴와 카펠로는 지난 20년만에 세계 최고의 감독들 중 하나다"고 전했다.
인테르의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카사노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카펠로 감독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카사노는 이탈리아 최고의 재능"이라며 과거 AS 로마 시절 함께한 애제자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GOAL.com 인기뉴스]☞ [웹툰] 호나우디뉴, 원기옥의 목적은?
☞ [웹툰] 기름으로 흥한자 기름에 망하리
☞ 이과인, 드디어 아르헨 대표팀 승선해
☞ 벵거 감독 "샤막 영입? 필요 없는데..."
☞ 지단 "향후 레알 감독 맡을 수도 있어"
☞ 둥가 "호나우디뉴, 우리 모두 도와야"
이학민 기자
-축구를 두배로 즐기는 웹툰이 한자리에!(http://goal.com/kr/news/1063/hit-goalcom)-
-ⓒ전 세계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4위 '무한경쟁' 챔스행 주인공은?
[골닷컴] 김현민 기자 = 11/1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는 유례없을 정도로 치열한 4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총 4개 팀들이 4위 자리를 놓고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팀들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향후 한 달간 속칭 죽음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
레드냅 '무죄', 미소 짓는 잉글랜드 FA
[골닷컴 영국] 웨인 베이세이, 편집 이용훈 기자 = 해리 레드냅(64) 토트넘 감독이 탈세 혐의를 두고 벌어진 13일간의 재판에서 마침내 무죄 판결을 받았다.
-
'카펠로 사임' 英 차기 감독은 누구?
[골닷컴] 김현민 기자 =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존 테리 주장직 박탈과 관련해 잉글랜드 축구 협회(이하 FA)와 마찰을 빚은 끝에 사임을 결정했다. EURO 2012 본선 개막을 4개월 남겨놓은 시점에서, 이제 잉글랜드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
스콧 파커, '주장의 자격'을 증명하다
[골닷컴 영국] 조지 앵커스, 편집 이용훈 기자 = 스콧 파커(31)가 리버풀 원정에서 또다시 강한 투지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증명했다.
-
열심히 일한 메시...이제는 좀 쉬어라
[골닷컴 스페인] 벤 헤이워드, 편집 김영범 기자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체력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이제는 그에게 휴식이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