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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해리 레드냅 토트넘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선수의 영입을 단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 한 때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주전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리그 후반기에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4위로 내려앉았다. 토트넘은 남은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4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지만,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는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레드냅 감독은 'BBC 라디오5'의 방송에 출연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본 뒤 최대한 빨리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 짓고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을 표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는 여름 대형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드냅은 올 시즌 심장 수술을 받은 데 이어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는 등 힘든 한 해를 보냈고 그는 "다음 주면 시즌이 끝나서 다행이다. 굉장히 긴 시즌이었던 것 같았다. 나는 단지 빨리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뒤 며칠간 푹 쉬고 싶은 생각 뿐이다."라고 밝혔다.

레드냅은 이어 다음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히며 "우리는 좋은 팀이다. 만약 여름에 대형 영입만 할 수 있다면 올 시즌보다 더욱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는 예전보다 경쟁이 치열해졌고 4위권 안에 드는 것도 힘들어졌다."라며 이적 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보일 것을 예고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끝으로 임대가 만료되는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약스 수비수 얀 베르통헌과 릴OSC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다음 시즌 토트넘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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