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이 2012년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살펴봅니다.

아시아 2012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후보


덩 샤오페이

장수 세인티


2012년 중국 슈퍼 리그를 돌아보면 샤오페이가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되는 것에 의문을 가질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장수 세인티는 최소 실점인 29골만을 허용했고, 샤오페이는 643분 무실점으로 최장 시간 무실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케르 카시야스가 '성(聖)' 이케르로 불리는 것처럼, 샤오페이도 세인티 팬들로부터 '성' 샤오페이라 불리고 있다. 2013년 장수 세인티가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참가하기에 샤오페이의 활약은 올해에도 매우 중요하다.


나와프 알 칼리디

알 카드시아 / 쿠웨이트


쿠웨이트 국가대표 수문장인 알 칼리디는 아랍권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골키퍼였다. 그는 소속팀이 2011-12 시즌 쿠웨이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21골 10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특히나 2011년 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칼리디는 16경기, 1453분간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마크 슈워처

풀럼 / 호주


슈워처는 풀럼과의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골키퍼 중 하나로 계속 활약하게 됐다. 호주 대표팀에서도 감히 그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할 수 있는 골키퍼가 없다.

2012년에 슈워처는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골키퍼로서는 유일하게 AFC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제 불혹의 나이가 된 그지만, 여전히 기량이 쇠퇴하는 기색이 없기에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도 호주의 골문을 지킬 선수는 슈워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정성룡

수원 삼성 / 한국


정성룡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대표팀에서는 마침내 이운재에 이어 믿을 수 있는 골키퍼가 탄생했음을 알렸고, 소속팀에서의 활약 덕분에 2012 시즌 K리그 선수들이 뽑은 골키퍼 부문 최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정성룡은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을 8강까지 이끌었고, 그가 결장한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한국은 0-3으로 패했다.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 복귀한 정성룡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한국의 2-0 승리를 지켜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샤다라빠: 터키 축구여행 (5)
[웹툰] 스타 플레이어: YNWA - 12
[웹툰] 맨시티와 맨유의 차이는 무엇?
이승우-장결희 합작, 베스트 골 4위에
호날두 "무리뉴 감독, 레알에 남을 것"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