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8R 베스트11... MVP는 스네이더

[아담 스키메] 인테르가 제노아를 5대0으로 격침시키면서 베스트 일레븐에 무려 다섯 명의 선수를 포함시켰다.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GOAL.com은 세리에A 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보았다.

Wesley Sneijder - Inter (Grazia Neri)
# 포메이션: 4-3-2-1

GK 후비뉴(팔레르모):
리보르노와의 경기에서 니코 풀제티의 회심의 슛을 포함해 여러 번의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면서 팔레르모의 선두권 진입 가능성을 도왔다.

DF 마이콘(인테르): 평소처럼 오른쪽 측면을 초토화시킨 마이콘은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득점까지 성공했다.

DF 안드레아 라노키아(바리): 괜히 유벤투스가 라노키아를 영입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경기에서도 뛰어난 판단력을 보여주면서 수비진을 잘 이끌었다.

DF 루시우(인테르): 경기 내내 좋은 수비를 보여준 루시우는 특히 경기 후반부에 제노아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인테르의 무실점 대승을 도왔다.

DF 크리스티안 키부(인테르):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제노아의 쥐세페 스쿨리와 라파엘레 팔라디노를 모두 묶어버리면서 인테르의 대승에 일조했다.

MF 크리스티앙 마지오(나폴리): 볼로냐와의 경기에서 93분에 기적같은 결승골을 넣으면서 나폴리의 승리를 이끌었다.

MF 다니엘레 데세나(칼리아리): 비록 데세나의 소속팀인 칼리아리는 카타니아에게 패배했지만 데세나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MF 데얀 스탄코비치(인테르): 스탄코비치는 제노아전에서 발을 헛되이 놀리는 법이 없었고, 아멜리아가 펀칭해 낸 공을 다시 차넣으며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AMF 호나우디뉴 (밀란):
비록 '은하계에서 공차던 시절'의 호나우디뉴는 아니었지만 로마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밀란이 절실히 필요로 하던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페널티 킥을 차분히 성공했을 뿐 아니라 환상적인 패스로 파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아마 그가 했던 특훈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

AMF 베슬리 스네이더 (인테르): 2주 연속으로 세리에A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간 스네이더는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무려 세 골에 관여하면서 그의 뛰어난 재능을 뽐냈다.

FW 발레리 보지노프 (파르마):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 이적한 보지노프는 강등권 라이벌인 시에나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판단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그 외

알레산드로 감베리니(피오렌티나)
하비에르 자네티(인테르)
에스테반 캄비아소(인테르)
마리오 바로텔리(인테르)
호르헤 마르티네스(카타니아)
에제키엘 카르보니(카타니아)
에르종 보그다니(키에보)
세르히오 알미론(바리)
지암파올로 파치니(삼프도리아)
파브리치오 미콜리(팔레르모)
에제키엘 라베치(나폴리)
아다일톤(볼로냐)
디에고 데 아센티스(아탈란타)
하이메 발데스(아탈란타)
시모네 티리보치(아탈란타)
제레미 메네스(로마)
알렉산더 파투(밀란)
알레산드로 네스타(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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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Scime, Goal.com / 번역 조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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