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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2월 16일
  • •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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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티안스, 첼시 꺾고 세계 무대 정상에

코린티안스, 첼시 꺾고 세계 무대 정상에

Getty Images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남미 챔피언 코린티안스가 유럽 챔피언 첼시를 1:0으로 제압하고 세계 무대의 정상에 올랐다.

코린티안스가 '무한 압박'으로 첼시를 물리치고 클럽 축구계의 정상에 올랐다. 경기 내내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인 코린티안스 앞에서 첼시는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한 채 패하고 말았다.

승리의 원동력은 바로 체력이었다. 코린티안스 선수들은 경기 내내 높은 강도의 압박을 유지했고, 첼시는 에이스 후안 마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측면에서 선발로 투입된 빅터 모제스 또한 자신의 장기인 직선적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골은 후반 24분에 나왔다. 중앙으로 침투패스가 들어오는 순간 다비드 루이스가 이를 차단하러 전진했고, 파올로 게레로가 루이스를 따돌리며 공간을 만들어냈다. 첼시 수비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다닐루의 슈팅이 이어졌고, 공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맞고 공중으로 떴다. 이를 게레로가 쇄도하면서 헤딩 골로 연결했다.

후반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이던 첼시는 경기 막바지에 다시 매섭게 코린티안스를 몰아붙였지만, 끝내 동점 골을 넣지는 못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골문 바로 앞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슈팅이 정면으로 쏠리면서 골을 넣지 못했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헤딩으로 골을 터트린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결국, 코린티안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첼시를 무너뜨렸다. 일본까지 와서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던 첼시의 수비수 게리 케이힐은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 퇴장까지 당하며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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