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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 2012년 11월 28일
  • • 오전 4:45
  • •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Sunderland
  • 주심: A.마리너
  • • 관중: 3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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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납-박지성 첫 조우, 승리로 장식할까?

레드납-박지성 첫 조우, 승리로 장식할까?

Getty Images

[골닷컴] 김현민 기자 = 선덜랜드 vs 퀸스 파크 레인저스, 일시: 2012년 11월 28일 새벽 4시 45분, 장소: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 경질설에 휘말린 마틴 오닐

국내에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무승 부진에 대부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사실 선덜랜드의 부진 역시 못지 않다. 선덜랜드는 2승 6무 4패 승점 12점으로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16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과의 승점은 단 2점차.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할 위험소지가 충분한 선덜랜드이다.

상황이 이렇자 영국 현지 언론들에선 마틴 오닐 감독 경질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비록 선덜랜드 구단 측은 오닐을 경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으나 다른 팀도 아니고 QPR에게 패해 강등권으로 추락한다면 오닐 역시 상당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선덜랜드 입장에서 위안거리가 있다면 바로 최근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선덜랜드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슈팅 9.8개로 EPL 팀들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수를 넘지 못할 정도로 득점 기회 자체를 창출하지 못하는 팀이다. 특히 지난 18일, 풀럼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공식 대회 6경기에서 2골이라는 골 가뭄을 보이던 선덜랜드였다.

하지만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다득점에 성공한 선덜랜드는 이어진 웨스트 브롬과의 홈 경기에서도 비록 패했으나 2골을 넣으며 득점 가뭄 현상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오닐 역시 "이날 패했으나 득점했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다"고 평가했다.




# QPR, 레드납 부임 효과 볼까?

잉글랜드와 스페인,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를 통틀어 1부 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1승도 올리지 못한 QPR은 결국 마크 휴즈 감독을 경질하고 해리 레드납을 감독직에 임명하는 강수를 던졌다.

레드납은 2000년대 초반 강등권에 있었던 포츠머스와 사우스햄튼을 연달아 잔류시키는 지도력을 발휘하며 '마법사'라는 애칭을 얻은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 감독이다. 그러하기에 QPR 입장엣헌 최적의 감독을 선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QPR의 성적은 4무 9패 승점 4점. 아직 시즌 초반이라고는 하지만 잔류권과의 승점이 벌써 7점차로 벌어진 QPR이다. 이에 레드납 감독은 기자 회견을 통해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4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QPR 선수들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 부상에서 돌아온 박지성, 눈도장 찍을까?

영국 공영방송 'BBC'는 선덜랜드와 QPR의 경기에서 지난 한 달간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던 캡틴 박지성이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제 박지성은 위기의 팀을 구해야 할 뿐더러 레드납 감독의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

레드납은 전술적으로 선수들의 자율을 극대화 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한 번 자신이 점찍은 선수를 끝까지 안고 가는 경향도 있다. 베스트 일레븐에 변화를 잘 주지 않는 감독이다.

물론 QPR에서 박지성의 위치를 위협할 선수는 거의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박지성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던 휴즈 감독도 경질된 마당에 박지성 역시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즉, 이번 선덜랜드전이 박지성 입장에선 상당히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 최근 경기 결과

선덜랜드

10월 30일 v 미들스브러(홈): 0대1 패 (캐피탈 원 컵)
11월 03일 v 아스톤 빌라(홈): 0대1 패 (프리미어 리그)
11월 10일 v 에버튼(원정): 1대2 패 (프리미어 리그)
11월 18일 v 풀럼(원정): 3대1 승 (프리미어 리그)
11월 24일 v 웨스트 브롬(홈): 2대4 패 (프리미어 리그)

퀸스 파크 레인저스

10월 27일 v 아스널(원정): 0대1 패 (프리미어 리그)
11월 04일 v 레딩(홈): 1대1 무 (프리미어 리그)
11월 10일 v 스토크(원정): 0대1 패 (프리미어 리그)
11월 17일 v 사우스햄튼(홈): 1대3 패 (프리미어 리그)
11월 24일 v 맨유(원정): 1대3 패 (프리미어 리그)


# 팀 뉴스

1. 선덜랜드

선덜랜드는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웨스트 브롬과의 홈 경기에서 주장 리 캐터몰과 수비수 존 오셰이마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선덜랜드(4-4-1-1): 미뇰렛(GK) - 바슬리, 케야르, 브램블, 로즈 - 라르손, 가드너, 콜백, A.존슨 - 세세뇽 - 플래처

2. 퀸스 파크 레인저스

QPR은 두 공격수 앤디 존슨과 바비 자모라가 여전히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발목 부상을 당했던 주장 박지성과 감기 몸살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주제 보싱와가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을 준비 중에 있다.

QPR(4-4-1-1): 세자르(GK) - 보싱와(or 힐), 음비아, 넬슨, 트라오레(or 파비우) - 호일렛, 포울린(or 데리), 그라네로, 박지성(or 맥키) - 타랍 -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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