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시장 폐장 D-7…구단별 꼭 데려와야 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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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폐장 일주일 전을 앞두고 각 구단이 꼭 영입해야 할 선수 1명씩을 소개한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2018-19시즌부터 여름 이적시장을 다른 유럽 빅리그보다 대략 3주 먼저 폐장한다. 8월 9일 이후에는 아무리 매력적인 매물이 나오더라도 매입할 수 없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20개 구단에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정론지 ‘가디언’은 1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이적시장 폐장 전 영입할 가능성이 높거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 1명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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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에는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뮌헨)를 추천했다. 패스 마스터인 알칸타라가 34세 생일을 앞둔 페르난디뉴의 대체자로 제격이라고 봤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에서 주젭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호흡을 맞춰 누구보다 과르디올라식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맨유에 추천한 선수는 센터백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지난시즌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뒤 벤치를 지켰다. 자연스레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됐고, 센터백을 물색 중인 맨유와 꾸준히 염문설을 뿌렸다. 맨유의 제1 타깃은 해리 맥과이어(레스터시티)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토비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옆에는 잭 그릴리쉬(애스턴빌라)의 이름을 적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섀도우 스트라이커, 좌측면 공격수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만큼 영입시 공격에 다양성을 꾀할 수 있다. 젊고, 홈그로운이란 메리트를 가졌다. 그릴리쉬는 토트넘이 꾸준히 지켜본 선수이기도 하다.

‘가디언’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리버풀에는 앤드류 로버트슨의 레프트백 백업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주니오르 피르포(레알베티스), 첼시와 아스널과는 각각 미드필더 애런 램지(아스널),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뉴캐슬)를 짝지었다.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이 득점력을 장착한 미드필더를 물색 중이라는 점, 아스널이 주전 센터백 로랑 코시엘니가 장기 결장 중이라는 점을 참고했다.

지난시즌 이변을 일으킨 번리에는 전 맨유 미드필더 닉 포웰(위건) 에버턴에는 장신 센터백 예리 미나(바르셀로나) 레스터시티에는 월드컵 스타 도마고이 비다(베식타시) 뉴캐슬에는 레프트백 조 브라이언(브리스톨시티) 등을 ‘강추’했다. 2018-19 프리미어리그는 현지시간 8월10일 맨유와 레스터시티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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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여름 EPL 각 구단이 영입해야 할 선수(Feat.가디언/앞 숫자는 지난시즌 순위)
1. 맨체스터 시티 - 티아고 알칸타라 (미드필더/바이에른뮌헨)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수비수/토트넘)
3. 토트넘 홋스퍼 - 잭 그릴리쉬 (미드필더/애스턴빌라)
4. 리버풀 - 주니오르 피르포 (수비수/레알베티스)
5. 첼시 - 애런 램지 (미드필더/아스널)
6. 아스널 - 자말 라셀레스 (수비수/뉴캐슬)
7. 번리 - 닉 포웰 (미드필더/위건)
8. 에버턴 - 예리 미나 (수비수/바르셀로나)
9. 레스터시티 - 도마고이 비다 (수비수/베식타시)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 조 브라이언 (수비수/브리스톨시티)
11. 크리스털팰리스 - 닐스 페테르센 (공격수/프라이부르크)
12. 본머스 - 코너 아우리한 (미드필더/애스턴빌라)
13. 웨스트햄유나이티드 - 대니 드링크워터 (미드필더/첼시) 
14. 왓포드 - 벤 깁슨 (수비수/미들즈브러)
1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부나 사르 (공격수/올랭피크마르세유)
16. 허더즈필드 타운 - 튠 쿠프메이너스 (미드필더/AZ알크마르)
17. 사우샘프턴 - 파코 알카세르 (공격수/바르셀로나)
::: 승격팀 :::
카디프시티 - 마르코 그루이치 (미드필더/리버풀)
풀럼 - 맷 타겟 (수비수/사우샘프턴)
울버햄튼 원더러스 - 루벤 디아스 (수비수/벤피카)

사진=애런 램지는 아스널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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