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관심' 베일리, 잉글랜드 대표 발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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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맨유 등이 관심 나타낸 레온 베일리, 잉글랜드 혈통?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한창 주가가 치솟는 중인 바이엘 레버쿠젠 측면 공격수 레온 베일리(20)가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 고려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올 시즌 스타로 급부상한 베일리의 성장 배경을 설명하는 칼럼을 게재하며 그의 국가대표 발탁 가능성을 언급했다. 97년생 베일리의 출생지는 자메이카 킹스턴이다. 그는 18세에 불과했던 지난 2015년 모국 자메이카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돼 케이맨 제도와의 평가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베일리의 에이전트 크레이그 버틀러는 작년 3월 자메이카가 자국 대표팀 소속 선수를 체계적인 방법으로 육성할 만한 여건을 마련하지 못하면 앞으로 차출 요청에 응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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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일리는 최근 독일 일간지 '빌트'를 통해 "아직 대표팀 차출 여부와 관련한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다른 이들이 내 결정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어느 나라를 대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베일리는 단 14세였던 2011년 자메이카를 떠나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서 외국 생활을 했다.

그러나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베일리가 자메이카 외에도 대표팀 승선이 가능한 국가는 다름 아닌 잉글랜드와 몰타라고 밝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베일리의 측근으로부터 그가 잉글랜드 혈통이며 몰타 국적을 취득할 자격도 충족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러나 베일리가 세계축구연맹(FIFA) 랭킹 158위인 몰타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 지금 당장은 그가 자메이카가 아닌 다른 국가 대표팀을 택할지도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베일리가 언젠가는 선택하게 될 대표팀은 그가 합류하면 분명히 더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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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는 올 시즌 레버쿠젠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16경기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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