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계약' 사리 감독 "첼시에 맞는 트로피 따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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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콘테 후임으로 나폴리와 이별한 사리 감독과 3년 계약 체결.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지난 2017/18시즌을 끝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와 이별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FC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첼시는 14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리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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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6번째 이탈리아 국적 감독으로 2018/19 시즌부터 팀을 이끌게 된 사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첼시로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나의 커리어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시기가 시작됐다. 하루 빨리 첼시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고, 프리시즌이 열리는 호주로 떠나기 전 선수들과 갖게 될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첼시 팬들을 위해 흥미로운 축구를 할 것이며, 시즌 말에는 첼시에게 어울리는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리 감독은 1990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주로 하위팀을 맡아오다 지난 2012년부터 3시즌간 이탈리아의 엠폴리의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나폴리에서 역시 3시즌간 감독 생활을 하며 특히 지난 시즌에는 비록 유벤투스에게 시즌 말 1위를 내주며 우승을 거두는 데는 실패했지만 시즌 중반까지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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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 후 그는 나폴리와 결별했고 이후 첼시로 새롭게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두 시즌만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하고 사리 감독을 영입한 첼시는 다가오는 2018/19 시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사진 =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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